8일 한 매체는 양정원의 결혼을 단독으로 알렸다. 소속사에 의하면 양정원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그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이나 결혼 관련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았던 양정원이었기에 그의 결혼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양정원의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 신랑을 배려하기 위해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결혼 사실을 예식 이후에 공해 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신랑과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신부의 세심한 배려였음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정원은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씨름의 여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했다. 방송활동 외에도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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