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서복출 달인의 서울 중화동 할머니 즉석떡볶이 맛집과 정선녕 달인의 신당동 스콘 빵집이 화제다.
17일 SBS ‘생활의 달인’ 884회에서는 제천 짜장면·탕수육 달인(은둔식달), 럭셔리 캠핑카 달인 등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 즉석떡볶이 달인’으로 등장한 서복출(83) 씨와 ‘스콘 달인’으로 등장한 정선녕 달인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경력 50년차의 서복출 달인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중랑역 인근 약 200m 거리에 위치한 ‘할머니 즉석떡볶이’ 맛집은 인기 분식당이다.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신당동 스타일의 즉석떡볶이를 비롯해 짬뽕, 우동, 잔치국수, 비빔국수, 열무국수, 라면, 떡라면, 떡만둣국, 비빔냉면, 열무냉면, 콩국수, 꼬마김밥 등이 준비돼 있다.
미국 유명 로펌의 변호사 출신인 정선녕 달인의 스콘 맛집은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인기 빵집이다. 정선녕 씨가 만든은 스콘은 고소하고 촉촉한 맛을 가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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