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굴비'로 만드는 '적금밥상'…돈도 재미도 잡는 적금?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최원진 프라임에셋 팀장

Q. 고금리와 함께 각종 요소를 더해 차별화까지 노렸다는 펀적금, 그중에 굴비 적금이 있다는데요. 이름부터 특이합니다. 어떤 상품인가요?

- 연 5% 금리 제공하는 '굴비적금'…나도 가입해볼까?
- 토스뱅크, '굴비 적금' 최고 연 5.0% 금리 제공
- '굴비 적금', 6개월 만기 유지할 경우 우대금리 자동 적용
- 굴비 적금,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
- 토스뱅크 '굴비 적금' 계좌 개설 5만 6000좌 돌파
- 최애적금, 상품 화면 취향에 따라 구성 변경 가능
- 최애적금, 최애와 의미 있는 순간·기분 따라 적금
- 케이뱅크 '기분통장', 기분에 따라 설정 저금
- 접근 편의성·재미 요소로 고객 수요↑

Q. 적금 상품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만기가 최소 1개월인 초단기 적금 상품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MZ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흥미 장치를 마련해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요?

- '뻔한 건 싫다'…MZ세대를 사로잡은 이색 적금 상품은?
- 적금 상품 만기, 최소 1개월로 단축
- 단기 적금,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 돈 넣을 수 있어
- '게임처럼 즐기는 적금'…금융 상품도 트렌드 반영
- 초단기 적금, 1개월 만기 시 이자수령액 자체는 크지 않아

Q. 적금의 가입기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장기 가입 적금의 경우 이탈율이 상당하다고요?  

- 장기 적금, 이탈율 높아지는 이유는?
- 청년희망적금 출시 당시 286만 8천명 가입
- '청년희망적금' 지난해 말 기준 45만 4천 명 중도 해지
- '청년희망적금' 20명 중 3명꼴로 이탈
- 고물가·고금리 속 대출 부담으로 저축 여력 하락
- 청년도약계좌, 5년 만기에 대한 우려 증가

Q. 그렇다면 적금을 중도해지 할 경우 우선순위와 주의할 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적금, 중도해지 시 주의할 사항은?
- 적금 해지 시, 이자율 낮은 상품부터 해약
- 이자율 비슷하다면 가입 시기가 오래된 상품부터 깨는 게 유리
- 급전 필요 시 적금 담보대출 활용하는 방법도
- 소액·단기 운용 가능한 상품에 나눠 넣어 중도해지 리스크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