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의사 없었다", 면접온 간호사가 주사..서세원 죽음 의문 투성이
캄보디아 현지에 마련된 임시 빈소에 서세원의 영정 사진이 놓여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출신 사업가 서세원이 숨진 병원에 당시 의사가 없어 면접 온 간호사가 주사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디스패치와 KBS에 따르면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미래병원(미래폴리 클리닉)으로, 그가 투자한 한국인 병원이다. 해당 병원은 한국인 의사를 구하지 못해 개원에 난항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세원 사망 당일에는 그와 한국인 병원 운영 이사가 직접 간호사 면접을 보기도 했다. 이후 해당 간호사가 서세원에게 정맥주사(IV Injection)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맥주사는 약물을 직접 정맥 내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약효가 가장 신속하고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의 뉴스
2023. 4. 2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