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폭락' 맞힌 경제유튜버 "지금 유리한 건…" 재테크 조언
펀드매니저 출신 경제 유튜버 슈카(44)가 여의도 증권가 근무 당시 일화를 공개하며 재테크 조언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카가 출연했다. 슈카는 곽윤기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함께한다고 하자 깜짝 놀라며 "저는 유튜브 하다가 바로 (회사에서) 잘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의도에 오래 있으면 씀씀이가 커진다. 누군가는 1년에 100억씩 번다. '저런 곳에 다녀서 돈을 버는 건가' 싶어서 호텔에서 점심 먹고, 고급 헬스장을 끊고, 골프 회원권까지 구매했다. 수입은 일반 직장인인데, 운용 금액이 많으니까 착각했다"고 증권가 근무 당시를 회상했다. 슈카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2009년쯤 스마트폰이 막 출시됐다. 스마트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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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3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