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故 서세원, '살해협박' 딸 서동주 상주 →이용식 오열조문
고 서세원의 마지막 가는 길에 딸 서동주와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다. 서세원의 빈소가 4월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으며 명패에는 '목사 서세원'이라고 적혔다. 상주는 절연한 딸 서동주를 비롯한 세 자녀, 외조카, 며느리, 재혼한 배우자 김 모씨가 맡았다. 서동주는 2020년 출간한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에서 서세원과 절연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세원이 가정 폭력을 일삼은 것도 모자라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뒤 쌍방과실로 꾸미기 위해 자해를 시도하고, 서동주의 명의로 사기 대출을 시도하고 '네 가죽을 벗겨 지갑으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겠다'는 등 살해 협박까지 해 인연을 끊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서세원의 사망소식에는 큰 충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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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