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예방…건강한 심장 만드는 생활 습관 8
돌연사 위험이 높은 심장병은 암에 이어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다. 불시에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많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은 돌연사의 위험을 높인다. 미국에서도 심장 질환을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이런 심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과학·의학 매체 ‘사이테크데일리’가 소개한 심혈관 질환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꾸준한 운동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미국심장협회는 30분간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할 것을 권장한다. 만약 운동을 처음 한다면, 천천히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운동 시간과 강도를 높여야 한다. 하루에 1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정보
2023. 5. 1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