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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대한민국의 바레인 3-0 완파...엄청난 클래스 차이로 승리" 64년 만의 우승 향한 첫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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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토37 2024. 1. 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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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제1회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출정식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카타르로 향한다. 아시안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최근 6연승을 질주 중이다. 8경기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바레인은 앞선 4경기 무패 행진 후 연패에 빠졌다. 대한민국이 엄청난 클래스 차이로 승리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대한민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17년 전 패배가 유일하다. 이후 단 한 번도 무릎을 꿇은 적이 없다.

손흥민은 수닐 체르티(인도), 알모에즈 알리(카타르), 쿠보 타케후사(일본), 메흐디 타레미(이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아시아가 배출한 선수 중 가장 잘 알려진 선수라고 말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PL) 업적을 꾸준하게 달성했다. 전설 박지성, 혼다 케이스케, 알리 다에이와 같은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정한 슈퍼스타다. 골을 넣는 능력은 좋은 평판을 얻었다. 득점 보증 수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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