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 열풍에 편의점을 비롯해 유명 백화점들이 잇달아 약과를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의 팝업 스토어에는 유명 약과 맛집을 앞다투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위생 논란이 불거져 소비자들의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팝업 스토어라고 해도 백화점을 믿고 구입했는데 배신감이 든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Dareum_TV] 다름TV'의 운영자 다름이 운영 중인 디저트 업체 '쿡희네집'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 4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의 청결 상태가 불량하다는 것이다. 첨부된 사진에는 박스 더미가 바닥에 널브러진 주방 한편에는 쿠키가 쌓인 쟁반이 놓여있고,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장갑을 착용하고 일하고 있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해당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주방 상태 보고 기겁했다. 난 절대 안 사 먹겠다고 다짐했다"며 "뭐 잘려서 악의적으로 찍어 올렸다고 하는데 서로 다퉜든 아니든 더러웠던 건 사실 아니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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