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출소 후 포착된 장소는 '술자리'…"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좋아"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의 의료 관련 기업가로 유명한 그레이스 타히르는 자신의 SNS에 승리와 함께한 술자리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승리는 환하게 웃으며 소주병을 흔드는 모습.

 

이후 영상이 이슈가 되자 그레이스 타히르는 "승리의 영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

다. 그는 잘 지낸다.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좋아 보인다. 승리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 더 이상 말을 가려하지 않는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