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앤젤리나 졸리, '똑 닮은' 화이트 드레스코드 눈길
백악관 국빈만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와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의 드레스 코드(옷차림 약속)가 일치해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길게 내려온 화이트 드레스와 흰 장갑을 착용해 우아한 멋을 드러냈다. 액세서리는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귀걸이를 했으며, 실버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국빈만찬 게스트 200명 중 1명으로 초대된 배우 앤젤리나 졸리도 이날 김 여사와 비슷한 룩을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졸리는 김 여사와 마찬가지로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끌리는 롱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다. 졸리는 재킷을 단정하게 잠근 김 여사와 달리 재킷을 오픈해 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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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7.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