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공연, 18일 첫 티켓팅
13년의 긴 기다림 끝에 '오페라의 유령'이 서울에 상륙한다. 5월 18일 첫 티켓 오픈을 앞둔 가운데 2023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공연 초연 도시인 부산에서 압도적인 무대 예술의 황홀함으로 ‘유령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서울 공연의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초연 이후 21년간 단 두 차례만 성사된 한국어 프로덕션은 언제 공연될지 모를 환영과도 같은 작품이다. 반드시 관람해야 할 ‘Must See Musical’ 이지만 실제 2009년 이후 뮤지컬을 접하기 시작한 관객들은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한국어 프로덕션의 개막 확정과 상상이 현실이 된 캐스팅 공개, 부산에서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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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2.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