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0원짜리 백화점 약과 더러웠다"···"오픈런까지 했는데 배신감" 분통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 열풍에 편의점을 비롯해 유명 백화점들이 잇달아 약과를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의 팝업 스토어에는 유명 약과 맛집을 앞다투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위생 논란이 불거져 소비자들의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팝업 스토어라고 해도 백화점을 믿고 구입했는데 배신감이 든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Dareum_TV] 다름TV'의 운영자 다름이 운영 중인 디저트 업체 '쿡희네집'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 4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의 청결 상태가 불량하다는 것이다. 첨부된 사진에는 박스 더미가 바닥에 널브러진 주방 한편에는 쿠키가 쌓인 쟁반이 놓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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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7.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