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용기 나지 않을 것 같아"..故문빈 향한 작사가의 고백
이스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지나면 영원히 용기가 나지 않을 것 같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모습을 남겨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사가로서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제 가사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아티스트분들의 모습을 볼 때인데 이날도 참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라며 "작사가로서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제 가사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아티스트분들의 모습을 볼 때인데 이날도 참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멀리서도 이렇게 행복하게 웃고 있기를, 그곳에선 영원히 Your Day이기를 바랍니다. 슬픈 기억보단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둘게요"라며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그와 함께했던 '널 찾아가'의 가사처럼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라고 전했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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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