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g서 57kg으로… "7개월 동안 '이 음식' 끊었다"는 여성
95kg서 57kg으로… "7개월 동안 '이 음식' 끊었다"는 여성배달 음식을 완전히 끊어 38kg을 감량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7개월 동안 38kg 감량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 파멜라 오루크(44)의 사연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파멜라의 몸무게는 95kg이었다. 당시 파멜라는 배달 음식으로 하루에 약 4500kcal를 섭취했고, 가족 몰래 먹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그는 5년 동안 배달 음식을 사 먹는데 약 6460만 원을 소비했다. 그러던 2020년 12월, 파멀라는 TV 프로그램에서 학창 시절 친구를 보게 됐다. 파멀라는 "군인이 된 친구는 운동신경 질환(근육을 조절하는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되는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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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