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수역귀신'이 해외 127개국에 판매됐다고 스마일이엔티가 20일 밝혔다.
'옥수역귀신'은 지하철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달아 벌어지자 한 기자가 취재에 나서고,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공포와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이다. '옥수역귀신'은 이번 해외 판매로 프랑스·영국·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 등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지난 19일 개봉한 '옥수역귀신'은 오는 28일엔 베트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베트남 배급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콘셉트의 공포물"이라며 "한국영화를 선호하는 베트남 관객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했다.
'옥수역귀신'은 '커플즈'(2011)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만든 정용기 감독이 연출했고, 김보라·김재현·신소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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